2022.01.01

홍중

야옹

아니

어흥

오후 05:19

홍중

Happy new year❤️

오후 05:20

홍중

새해 복 티니 다 받아라!!

❤️❤️

홍중이의 해가 시작되었고만

오후 05:21

홍중

콘프러스트로 첫끼를 해야되나..

ㅋㅋㅋㅋ

ㅋㅋ호랑이 치킨?

오후 05:22

홍중

아 콘푸로스트인가

몰라..

호랑이 치킨??

오후 05:23

홍중

그런 게 있대!

나는 이제 연습 끝나고 숙소 가는중~~

기침은 많이 사라지고 있다!

오후 05:24

홍중

올 한 해는

모두 아프지 말자

바빠서 못 보는 건 이해할게요

아파서 못 보는 건

오후 05:25

홍중

안돼ㅜㅜ

일출 본 티니 손!

잠깐

아니

오후 05:26

홍중

반오십

나와...

누구야😂

마음만은 15이야

중2다 중2

일출 봤구나

부럽다

오후 05:27

홍중

아 연습하느라 못 본 거는 아니고..

자느라..

ㅋㅋㅋㅋ

오후 05:28

홍중

올해도 행복하게 해줄게요😊

알지 나 약속 잘 지키는 거

오후 05:29

홍중

올해는

보고있어도 보고싶은 한 해가 되기를

그런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자주 보기를

오후 05:30

홍중

비대면이라는 말을 안 들어도 되기를..

오후 05:31

홍중

나도!

응원법 듣고싶다!!!

마음속으로 해줘요 이번에는..

오후 05:32

홍중

올해 티니랑 하고 싶은 거, 보여주고 들려주고 싶은게 너무 많다

365일 남았지만

부족하다 벌써

364일입니까..?

죄송합니당

오후 05:33

홍중

ㅋㅋㅋ아주

디테일하고 정확해~

오케오케

나 그런 거 좋아해^^

오후 05:34

홍중

ㅋㅋㅋ인프피 상처 잘 받는다던데

나는 잘 안 받아...

진짜야..

기억도 못한다니깐..

??!!!

364일.. 맞지

상처 받은 거 아냐..

진짜로

!!

ㅋㅋㅋㅋㅋㅋ

오후 05:35

홍중

장난이고 나 근데 진짜 잘 잊어버려

오히려 내가 상처주는 거에 예민하지..

그래서 말인데

오후 05:36

홍중

솔직히 364.5일 정도는 해줘야 되는 거 아냐?

ㅋㅋㅋㅋㅋㅋ

좋아 다들 웃었으면 됐어

아 무슨 얘기 하려 그랬는데

오후 05:37

홍중

364일 너무 웃겨서

잊어버렸네

아 그래 그거

사랑한다고❤️

오후 05:38

홍중

ㅋㅋㅋㅋ어디서 배운 게 아니고

티니들 덕분에

배우는거지

올해도

우리 티니들

실망할 일 안 만들테니깐

오후 05:39

홍중

사실 누군가를 좋아하면서

한 편으로는 불안함과 걱정이 당연히 따를 수 있다는 거 알아요

오후 05:40

홍중

그래서 나는 나를 지켜봐주고 예뻐해주면서

불안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서

새해를 맞아

우리 서로 좋은 생각하기도

365일이 부족한데

불안함과 걱정까지 가지고 서로 마주하는 건

너무 마음 아프고 아쉬울테니깜

깐

오후 05:41

홍중

티니한테 불안해하거나 걱정하지 말라는 거 아니고!

그럴 수 있게 내가 매사에 노력하겠다는거니깐

지금처럼 함께해줘요

오후 05:42

홍중

갑자기 진지해졌지??

메세지 하나하나

보다보니

이 얘기를 하고 싶었어 사실

지금 한 말이 사실 어떻게 보면 당연한거지만 어떻게 보면 되게 책임감이 따르는 말이니깜

오후 05:43

홍중

깐.

잘해야겠다 내가☺️

ㅋㅋㅋㅋㅋㅋ깜으로 엄청 놀리네!!!

지금 캡틴 진지한 얘기하잖아.

알겠지??❤️

ㅋㅋㅋㅋ

오후 05:44

홍중

근데

밤하늘이 깜깜해지기는 한다

^^

오후 05:45

홍중

그냥 티니랑 이렇게 얘기하는 거 좋아

티니한테 나는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은 사람이면 좋겠다

오후 05:46

홍중

티니 나한테는 너무 소중한 존재지...❤️

올 한 해 행복하게 보내보자

그럼 나는 갈게요!! 2022년 첫 밤도 내 꿈 꾸기를 바라❤️

오후 05:49

홍중

Bye❤️❤️❤️

오후 05:50